산은의 무역어음 할인은 수출업체가 받는 수출신용장이나 과거의 수출실적을 근거로 발행한 원화 무역어음을 산은이 직접 할인하거나 시중은행이 할인한 어음을 산은이 재할인해 주는 방식이다.
무역어음 할인금리는 연 12.91∼13.91%이며 산은의 시중은행에 대한 재할인금리는 연 13.21%이다.
한편 산은은 시중은행이 수출입금융을 적극 취급할 수 있도록 대상 업체의 신용리스크 부담을 최대 50%까지 떠안는 ‘리스크 셰어링’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강운기자〉kwoon9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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