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정위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사무실에서 김위원장과 손병두(孫炳斗)전경련부회장 조남홍(趙南弘)경총부회장 박인상(朴仁相)한국노총위원장 김영대(金榮大)민주노총부위원장 이기호(李起浩)노동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6차 본회의를 열어 향후 운영계획을 논의했다.
노사정 대표들은 이날 본회의에서 공공부문 구조조정특위의 보고를 청취한 뒤 기획예산위의 ‘제2차 공기업민영화 및 경영혁신 방안’이 합의정신을 무시하고 일찍 발표된 데 대해 유감을 나타냈다.
〈정위용기자〉jeviy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