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옵션」도입 회사 급증…정관 삽입 잇따라

입력 1998-03-04 20:20수정 2009-09-2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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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의 인수합병(M&A)시도를 방어하고 임직원들에게 열심히 일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주식매입선택권(스톡옵션)제도를 도입하는 회사가 급증하고 있다.

4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12월 결산을 하는 상장사로 주주총회 일정을 밝힌 3백29개사 중 92개사가 올해 주총에서 스톡옵션조항을 정관에 삽입했거나 넣을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톡옵션이란 일정기간이 지난 뒤 정해진 가격으로 자기회사의 주식을 매입할 수 있는 권리.

우리나라의 경우 현재 스톡옵션제를 하고 있는 대부분의 회사들은 도입을 결정한 주총일로부터 3,4년이 지난 뒤 1년 동안 제도도입 당시의 주가로 주식을 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천광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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