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방송된 MBC ‘무한도전’ 서울구경 특집에서 당시 아이스크림을 외상으로 구입한 사연 공개. MBC ‘무한도전’ 화면
방송인 유재석의 따뜻한 미담이 19년 만에 다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무한도전’ 촬영 중 맺어진 인연이 결혼식 초대로 이어졌다는 사연이 공개돼 팬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최근 한 인스타툰 작가는 자신의 SNS에 ‘무한도전 출연하고 유재석 결혼식 간 썰’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리며 가족의 실제 경험담을 소개했다.
유재석의 19년 전 미담이 인스타툰을 통해 공개됐다. 인스타툰 @ming_ssi작가에 따르면 2007년 방송된 MBC ‘무한도전’ 서울구경 특집에서 유재석과 제작진이 들렀던 슈퍼의 주인이 현재 남자친구의 아버지였다. 당시 유재석은 지갑이 없어 스태프들의 아이스크림까지 외상으로 계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몇 년이 지나 유재석은 직접 외상값을 갚으러 다시 슈퍼를 찾았고, 감사의 뜻으로 자신의 결혼식에 슈퍼 주인 가족을 초대했다고 한다. 작가는 “매니저를 통해 피자와 케이크도 챙겨줬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2007년 방송된 MBC ‘무한도전’ 서울구경 특집에서 당시 아이스크림을 외상으로 구입한 사연 공개. MBC ‘무한도전’ 화면당시 어린 나이였던 남자친구는 가족과 함께 결혼식에 참석해 연예인들과 함께 식사를 했던 기억도 들려줬다.
작가는 “그냥 맛있게 식사를 하고 있었는데 노홍철과 김종민도 봤다고 하더라”며 “남자친구 아버님은 19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유쾌한 분”이라고 덧붙였다.
2007년 방송된 MBC ‘무한도전’ 서울구경 특집에서 당시 아이스크림을 외상으로 구입한 사연 공개. MBC ‘무한도전’ 화면사연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저 아이스크림 외상 장면을 기억한다”, “결혼식까지 초대한 건 정말 쉽지 않은 일”, “유재석다운 미담” 등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사연은 당시 방송과 개인 경험을 바탕으로 소개된 일화로, 유재석의 배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이야기로 다시 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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