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며 저작권 배운다”… 한국저작권위원회, 문화 체험 행사 참가자 모집

  • 동아일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영화 관람과 저작권 체험을 결합한 참여형 행사 ‘저작권 문화가 있는 날’ 1회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국저작권위원회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영화 관람과 저작권 체험을 결합한 참여형 행사 ‘저작권 문화가 있는 날’ 1회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국저작권위원회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영화 관람과 저작권 체험을 결합한 참여형 행사 ‘저작권 문화가 있는 날’ 1회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영화 ‘와일드씽’을 관람한 뒤 다양한 저작권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위원회 측은 현재 상영 중인 국내 영화 가운데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는 점을 고려해 상영작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영화관 로비에서는 저작권 체험 이벤트와 찾아가는 저작권 상담부스가 운영된다. 상영관에서는 퀴즈 이벤트도 진행해 참가자들이 저작권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다. 당첨자는 개별 문자로 안내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행사는 저작권을 일상 속 문화 콘텐츠와 접목해 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서울 행사에 이어 오는 7월 22일 경남 진주에서도 2회차 행사를 열고 문화 기반 참여형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강석원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은 “국민들이 저작권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저작권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저작권 보호와 올바른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교육·체험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운영 중이며, 현재 ‘2026 저작권 인식제고 글 공모전’ 조기 참여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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