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혜♥조영남 부부의 선택…“둘이 자립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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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6년 1월 7일 11시 41분


다운증후군 작가 겸 배우 정은혜가 남편 조영남과 함께 카페 창업에 나섰다. 부부는 결혼 이후 자립을 목표로 새로운 삶의 기반을 준비하고 있다. ⓒ뉴시스
다운증후군 작가 겸 배우 정은혜가 남편 조영남과 함께 카페 창업에 나섰다. 부부는 결혼 이후 자립을 목표로 새로운 삶의 기반을 준비하고 있다. ⓒ뉴시스
다운증후군 작가 겸 배우 정은혜가 남편 조영남과 함께 자립을 향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결혼 이후 일과 생활의 기반을 스스로 만들겠다는 선택으로, 부부의 첫 공동 프로젝트는 카페 창업이다.

최근 유튜브 채널 ‘니얼굴_은혜씨’에는 ‘조영남 작가의 카페 창업 도전이 시작됐다’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부부는 올해 1월 1일자로 건물 1층 공간을 임대차 계약하고 카페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카페로 사용할 공간에 들어선 조영남은 “좋은데요”라며 미소를 지었고, 지인이 “여기서 둘이 자립하는 거야”라고 말하자 정은혜는 “열심히 닦아야겠다”고 답했다.

정은혜는 캐리커처 작가로 활동해왔으며, 2022년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작품 활동과 전시, 방송 출연을 병행하며 작가이자 배우로 영역을 넓혀왔다.

정은혜는 8살 연상의 발달장애인 조영남과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SBS TV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과 부부로서의 삶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장애를 넘어선 부부의 일상과 자립 과정이 사회적 공감을 얻었다는 평가도 나왔다.

부부는 이러한 행보를 인정받아 2025년 ‘SBS 연예대상’에서 선한 영향력상을 수상했다. 카페 창업은 방송을 넘어 실제 생활에서의 자립을 향한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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