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된 권상우 “매 작품이 벼랑 끝”…데뷔 25주년의 솔직 고백

  • 동아닷컴
  • 입력 2026년 1월 7일 11시 24분


배우 권상우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데뷔 25주년을 맞은 연기 인생을 돌아본다. 전성기 이후의 불안과 책임, 가족 이야기를 솔직히 전한다. tvN
배우 권상우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데뷔 25주년을 맞은 연기 인생을 돌아본다. 전성기 이후의 불안과 책임, 가족 이야기를 솔직히 전한다. tvN
배우 권상우가 데뷔 25주년을 맞아 자신의 연기 인생을 돌아본다. 한류 스타의 정점에서 중년 배우의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간의 무게를 솔직한 언어로 풀어낸다.

7일 방송되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326회는 ‘우주에 하나 뿐인’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권상우를 비롯해 천문학자 심채경 박사, ‘호랑이 상담가’로 불리는 이호선 교수, 데뷔 60년 차 성우 박영남이 출연해 각자의 인생 서사를 전한다.

권상우는 대학 1학년 시절 어머니의 신청으로 강제 입대했던 경험부터 모델로 활동하다 26세에 배우로 데뷔하게 된 과정, 드라마 ‘천국의 계단’과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로 전성기를 맞았던 시절을 차분히 되짚는다. 그는 어느덧 “5호선을 타는 나이”가 됐다며 웃음을 섞은 고백과 함께, 나이가 들수록 작품 하나하나가 “벼랑 끝에 서 있는 느낌”이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낸다.

tvN

몸짱 배우 열풍의 선구자로서 액션 연기에 대한 집념, 코미디 영화 ‘하트맨’ 촬영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권상우는 실패와 부담을 감수하면서도 매 작품에 온몸을 던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아내 손태영과의 결혼 생활, ‘아닌가’와 ‘어쨌거나’라는 부부만의 대화법으로 이어지는 일상, 아빠로서의 고민도 함께 전해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학자, 상담가, 성우가 전하는 각기 다른 인생의 궤적도 어우러진다. 우주를 연구하는 과학자부터 60년 외길을 걸어온 성우, 그리고 연기 인생 3막에 선 배우까지, 서로 다른 자리에서 ‘지금의 나’를 증명해 온 이야기들이 깊은 여운을 남길 전망이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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