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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코드쿤스트, ‘계획형 인간’ 되려다 비명 “앨범 못 낼 수도”
뉴시스(신문)
입력
2025-10-17 00:11
2025년 10월 17일 0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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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프로듀서 겸 방송인 코드 쿤스트(CODE KUNST)가 계획적인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한다.
17일 오후 11시10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계획형 인간으로 변신한다.
코드 쿤스트는 “미완성곡이 무려 160곡이나 된다”며 “이대로 올해 안에 앨범을 못 낼 수도 있다”고 말한다.
그는 기존 생활 패턴에서 벗어나 계획적인 하루를 보내며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한다.
이어 코드 쿤스트는 시간 별로 계획표를 채운다. 이에 따라 그는 냉장고 정리에 나선다.
코드 쿤스트는 정리에 몰입해 시간 가는 줄 모른다고 덧붙인다.
그는 계획한 시간이 다가오면 울리는 알람 소리를 듣고 비명을 지른다.
코드 쿤스트는 휴식 시간을 축소해 시간을 당겨 쓰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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