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봐도 닮았다”…BTS 정국, 심형탁 아내 닮은꼴 인정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배우 심형탁의 예비 아내 히라이 사야를 언급하며 닮은꼴 외모를 인정했다.

정국은 25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 방송에서 사야와 외모가 닮았다는 팬의 댓글에 “나도 봤다. 심형탁 선배님 아내 분 올라온 거. 닮긴 닮았더라”고 말하며 웃었다.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심형탁의 예비신부 사야의 얼굴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사야의 외모가 정국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심형탁은 일본인 사야와 오는 7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