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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U-25’ 법칙 깨나?…‘28세’ 女와 데이트
뉴시스
업데이트
2023-03-06 11:51
2023년 3월 6일 11시 51분
입력
2023-03-06 11:51
2023년 3월 6일 11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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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48)가 드디어 ‘U-25’ 여성에 대한 고집을 꺾은 것일까?
5일(현지 시간)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디캐프리오와 벨기에 출신 모델 로즈 버트램(28)이 지난 4일 프랑스 파리의 부프 수르르 투트 카바레 클럽에 함께 나섰다.
버트램은 마우브 색의 밑단이 비대칭으로 떨어지는 실크 드레스에 가죽 소매가 달린 검은색 코트를 어깨에 걸쳤으며, 셀린의 검은색 야구 모자를 썼다.
보도에 따르면, 디캐프리오는 검은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밖에 있는 군중들을 피하는 것처럼 보였다고 전했다.
그런데 주목할 만한 점은 디캐프리오와 데이트를 즐긴 여성들의 나이가 올라갔다는 점이다. 디캐프리오는 파리 패션 위크 이후 파티에서 불과 일주일 만에 다양한 여성들과 데이트를 하고 있다. 방송인 마야 자마(28), 모델 조시 레드몬드(21) 그리고 버트램이다.
클럽 밖에서 기다리던 군중들은 마야와 로즈가 디캐프리오와 함께 파티에 등장하자 머리를 긁적이며 당황스러움을 표했다고 했다.
로즈 버트램은 네덜란드 국가대표 축구 선수 그레고리 반 데르 비엘(과의 8년 연애를 작년 7월 종결했다.
한 소식통은 디캐프리오는 최근 25세 이하 여성만을 고집한다는 루머로 생긴 자신의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필사적이라고 전하며 그가 더 성숙한 ‘진짜’ 관계를 찾고 싶어한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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