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 佛 파리서 다정한 모습 포착…회고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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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년 2월 14일 16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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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열린 ‘홍상수 감독 전작 회고전’을 찾은 홍상수(64) 감독과 배우 김민희(41)가 무대 인사를 마친 뒤 시사회장을 떠나고 있다. 2023.02.14/뉴스1
1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열린 ‘홍상수 감독 전작 회고전’을 찾은 홍상수(64) 감독과 배우 김민희(41)가 무대 인사를 마친 뒤 시사회장을 떠나고 있다. 2023.02.14/뉴스1
홍상수 감독(63)과 배우 김민희(41)가 프랑스 파리의 거리에서 포착됐다. 연인인 두 사람은 홍 감독의 회고전에 참석한 뒤 나란히 현장을 떠났다.

13일(현지시간) 홍 감독과 김민희는 파리의 영상 정보관인 시네마테크 프랑세즈가 주최한 홍 감독의 회고전에 참석했다. 회고전의 개막작은 지난해 제72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홍 감독의 27번째 장편 ‘소설가의 영화’였다.


1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열린 ‘홍상수 감독 전작 회고전’에서 개막작 ‘소설가의 영화’ 상영 전 홍상수(64) 감독과 배우 김민희(41)가 무대에 올라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1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열린 ‘홍상수 감독 전작 회고전’에서 개막작 ‘소설가의 영화’ 상영 전 홍상수(64) 감독과 배우 김민희(41)가 무대에 올라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1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열린 ‘홍상수 감독 전작 회고전’에서 개막작 ‘소설가의 영화’ 상영 전 홍상수(64) 감독과 배우 김민희(41)가 무대에 올라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1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열린 ‘홍상수 감독 전작 회고전’에서 개막작 ‘소설가의 영화’ 상영 전 홍상수(64) 감독과 배우 김민희(41)가 무대에 올라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1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열린 ‘홍상수 감독 전작 회고전’(13일~3월5일)에서 개막작 ‘소설가의 영화’ 상영 전 홍상수(64) 감독과 배우 김민희(41)가 무대에 올라 인사를 하던 중 시네마테크 프랑세즈 측으로부터 각각의 이름이 새겨진 황금명패를 선물받고 있다. 2023.02.14/뉴스1
1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열린 ‘홍상수 감독 전작 회고전’(13일~3월5일)에서 개막작 ‘소설가의 영화’ 상영 전 홍상수(64) 감독과 배우 김민희(41)가 무대에 올라 인사를 하던 중 시네마테크 프랑세즈 측으로부터 각각의 이름이 새겨진 황금명패를 선물받고 있다. 2023.02.14/뉴스1

1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열린 ‘홍상수 감독 전작 회고전’에서 개막작 ‘소설가의 영화’ 상영 전 홍상수(64) 감독과 배우 김민희(41)가 무대에 올라 인사를 하던 중 시네마테크 프랑세즈 측으로부터 각각의 이름이 새겨진 황금명패를 선물받고 있다. 뉴스1
1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열린 ‘홍상수 감독 전작 회고전’에서 개막작 ‘소설가의 영화’ 상영 전 홍상수(64) 감독과 배우 김민희(41)가 무대에 올라 인사를 하던 중 시네마테크 프랑세즈 측으로부터 각각의 이름이 새겨진 황금명패를 선물받고 있다. 뉴스1

1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열린 ‘홍상수 감독 전작 회고전’에서 개막작 ‘소설가의 영화’ 상영 전 홍상수(64) 감독과 배우 김민희(41)가 무대에 올라 인사를 하고 있다. 2023.02.14/뉴스1
1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열린 ‘홍상수 감독 전작 회고전’에서 개막작 ‘소설가의 영화’ 상영 전 홍상수(64) 감독과 배우 김민희(41)가 무대에 올라 인사를 하고 있다. 2023.02.14/뉴스1

1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열린 ‘홍상수 감독 전작 회고전’에서 개막작 ‘소설가의 영화’ 상영 전 홍상수(64) 감독과 배우 김민희(41)가 무대에 올라 인사를 하고 있다. 2023.02.14/뉴스1
1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열린 ‘홍상수 감독 전작 회고전’에서 개막작 ‘소설가의 영화’ 상영 전 홍상수(64) 감독과 배우 김민희(41)가 무대에 올라 인사를 하고 있다. 2023.02.14/뉴스1

1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열린 ‘홍상수 감독 전작 회고전’에서 좌석을 가득 채운 관람객들이 개막작 ‘소설가의 영화’(2022)의 상영을 기다리고 있다. 2023.02.14 뉴스1
1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열린 ‘홍상수 감독 전작 회고전’에서 좌석을 가득 채운 관람객들이 개막작 ‘소설가의 영화’(2022)의 상영을 기다리고 있다. 2023.02.14 뉴스1
뉴스1이 포착한 사진에서 홍 감독과 김민희는 검정색 코트와 자켓을 입고 회고전에 도착했다. 두 사람은 무대에 올라 관객에게 인사했다. 시네마테크 프랑세즈 측으로부터 각자의 이름이 새겨진 황금 명패를 받고는 활짝 웃어 보였다. 무대 인사를 마치고 두 사람은 파리의 거리를 나란히 걸었다.

1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열린 ‘홍상수 감독 전작 회고전’을 찾은 홍상수(64) 감독과 배우 김민희(41)가 무대 인사를 마친 뒤 시사회장을 떠나고 있다. 2023.02.14/뉴스1
1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열린 ‘홍상수 감독 전작 회고전’을 찾은 홍상수(64) 감독과 배우 김민희(41)가 무대 인사를 마친 뒤 시사회장을 떠나고 있다. 2023.02.14/뉴스1

1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열린 ‘홍상수 감독 전작 회고전’을 찾은 홍상수(64) 감독과 배우 김민희(41)가 무대 인사를 마친 뒤 시사회장을 떠나고 있다. 2023.02.14/뉴스1
1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열린 ‘홍상수 감독 전작 회고전’을 찾은 홍상수(64) 감독과 배우 김민희(41)가 무대 인사를 마친 뒤 시사회장을 떠나고 있다. 2023.02.14/뉴스1

1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열린 ‘홍상수 감독 전작 회고전’을 찾은 홍상수(64) 감독과 배우 김민희(41)가 무대 인사를 마친 뒤 시사회장을 떠나고 있다. 2023.02.14/뉴스1
1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열린 ‘홍상수 감독 전작 회고전’을 찾은 홍상수(64) 감독과 배우 김민희(41)가 무대 인사를 마친 뒤 시사회장을 떠나고 있다. 2023.02.14/뉴스1
홍 감독의 회고전은 다음 달 5일까지 열린다.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1996) 등 홍 감독의 대표작들이 상영될 예정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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