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를 뛰어넘는 순간들[청계천 옆 사진관]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7월 24일 16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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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이모저모

스페인의 파티마 디아메가 23일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여자 멀리뛰기 예선전에 출전하고 있다. AP 뉴시스
스페인의 파티마 디아메가 23일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여자 멀리뛰기 예선전에 출전하고 있다. AP 뉴시스
지난 15일부터 개최됐던 세계 3대 스포츠 축제인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스웨덴의 Khaddi Sagnia가 23일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여자 멀리뛰기 예선전에서 착지하고 있다. AP 뉴시스
스웨덴의 Khaddi Sagnia가 23일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여자 멀리뛰기 예선전에서 착지하고 있다. AP 뉴시스
바하마의 켄 멀링스(Ken Mullings)가 23일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100m 10종 경기에서 예선에서 선두로 달리고 있다. AP 뉴시스
바하마의 켄 멀링스(Ken Mullings)가 23일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100m 10종 경기에서 예선에서 선두로 달리고 있다. AP 뉴시스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젖 먹던 힘까지 쏟아 붓는 선수들의 모습을 포착하기 위해 각국의 사진기자들도 최선을 다합니다. 외신을 통해 역광은 물론 패닝샷(동체의 속도나 진행방향에 맞춰서 카메라를 이동시키면서 촬영하는 기법)과 초망원렌즈를 이용한 클로즈업 등 다양한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푸에르토리코의 Ayden Owens-Delerme가 23일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10종 경기에 출전해 있다. AP 뉴시스
푸에르토리코의 Ayden Owens-Delerme가 23일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10종 경기에 출전해 있다. AP 뉴시스
푸에르토리코의 Ayden Owens-Delerme가 23일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10종 경기에서 투포환을 던지고 있다. AP 뉴시스
푸에르토리코의 Ayden Owens-Delerme가 23일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10종 경기에서 투포환을 던지고 있다. AP 뉴시스
요즘은 경기 도중 근접이 불가능한 곳도 무선동조기를 이용해 광각 렌즈로 촬영이 가능해져 역동적인 모습들이 포착 가능한 것 같습니다.

빛을 소재로 시간이란 붓을 이용해 촬영한 다양한 선수들의 모습들을 감상해 보시죠.

자메이카의 켐바 넬슨(Kemba Nelson)이 23일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여자 400m 계주 결승에서 바통을 잡고 있다. AP 뉴시스
자메이카의 켐바 넬슨(Kemba Nelson)이 23일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여자 400m 계주 결승에서 바통을 잡고 있다. AP 뉴시스

라트비아의 Lina Muze가 22일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여자 창던지기 결승전에 출전하고 있다. AP 뉴시스
라트비아의 Lina Muze가 22일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여자 창던지기 결승전에 출전하고 있다. AP 뉴시스

아르헨티나의 키아라비글리오가 22일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장대높이뛰기 예선전에 출전하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키아라비글리오가 22일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장대높이뛰기 예선전에 출전하고 있다.

카자흐스탄의 Norah Jeruto(오른쪽, 앞) 20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오리건22 여자 3,000m 장애물 경주 결승전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신화 뉴시스
카자흐스탄의 Norah Jeruto(오른쪽, 앞) 20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오리건22 여자 3,000m 장애물 경주 결승전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신화 뉴시스

17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장대높이뛰기 결승전에서 미국의 케이티 나고트(Katie Nageotte)가 착지하고 있다. 신화 뉴시스
17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장대높이뛰기 결승전에서 미국의 케이티 나고트(Katie Nageotte)가 착지하고 있다. 신화 뉴시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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