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하면서도 편안’… 신혼 인테리어 취향 저격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3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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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愛 살다
일룸

일룸 호텔침대 ‘바젤’.
일룸 호텔침대 ‘바젤’.
《이사, 결혼 성수기인 봄을 맞아 인테리어 필수 아이템으로 침대, 소파 등 편안한 휴식을 위한 리빙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인생의 새로운 단계를 시작하는 신혼부부들은 집을 완벽한 휴식의 공간이자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꼭 맞는 인테리어 효과까지 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미고자 하는 욕구가 큰 만큼 관련 제품을 찾는 수요도 증가한다.


이에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트렌디하면서도 안락한 휴식 공간을 완성해 신혼 인테리어 로망을 실현시켜 줄 제품으로 △화이트 무드의 호텔 침실 시리즈 ‘바젤’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하이백 소파 ‘오클랜드’를 추천한다.》

호텔 침실 로망을 실현하는 ‘바젤’ 침대

일룸 ‘바젤’ 시리즈는 어느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차분한 화이트 톤의 컬러와 깔끔한 디자인으로 모던한 호텔 침실 분위기를 조성한다. 호텔 스타일 침대와 아트월 패널을 비롯해 화이트 무드의 서랍장, 화장대, 사이드 협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침대 헤드보드 후면에는 바 형태의 무드등을 탑재해 호텔 같은 고급스러운 감성을 더했으며 후면 선반에는 디퓨저나 액자와 같은 작은 소품을 배치, 보관할 수 있어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아트월로 구성된 침대 패널에는 좌우 각도조절은 물론, 단계별 조도조절이 가능한 조명이 설치돼 무드등부터 독서등까지 수면, 휴식, 독서 등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바젤’ 침대는 공간의 사이즈와 사용자의 취향 및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맞춤형 구성도 가능하다. 싱글(S)부터 슈퍼킹(KK) 사이즈까지 다양한 크기로 선택이 가능하고, 아트월 패널은 오브제나 디퓨저 등을 올려놓을 수 있는 선반형과 사이드 협탁과 연출 가능한 일반형으로 출시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바젤’ 호텔 침실 시리즈에는 일반 침대뿐만 아니라 각자의 수면 습관에 맞춰 다양한 자세를 즐길 수 있는 트윈형 모션베드도 포함되었다. 호텔 침대 디자인에 개인의 신체 특성과 수면 패턴을 반영해 가장 최적화된 수면 자세로 잠들 수 있는 일룸만의 모션베드 기능을 더해 프리미엄 호텔 침대를 완성시켰다. 모션베드 기능을 통해 본인에게 잘 맞는 각도로 조절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트윈형 모션베드이기 때문에 함께하고 싶지만 각자의 시간도 중요한 신혼부부에게 ‘따로 또 같이’ 라이프스타일을 실현시켜 준다.

고급스럽고 편안한 ‘오클랜드’ 소파


일룸 소파 ‘오클랜드’.
일룸 소파 ‘오클랜드’.
일룸 ‘오클랜드’는 우아하고 볼륨감 있는 디자인과 편안한 착좌감이 특징인 하이백 소파이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허리부터 머리까지 편안하게 받쳐주는 럼버 서포트 기능으로 최상의 휴식 경험을 선사한다. 신혼집의 거실을 둘만의 안락한 휴식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하는 부부에게 제격인 제품이다.

‘오클랜드’는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느 공간에서도 조화를 이루며 다양한 소재로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홈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최고급 탑그레인 천연 가죽을 사용한 가죽 소파와 오염에 강한 아쿠아 클린 소재의 패브릭 소파 중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패브릭 소파의 경우 손쉬운 얼룩 제거뿐만 아니라 결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촘촘한 플로킹 방식의 원단이 사용돼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신혼부부에게 제격이다.

유행을 타지 않는 베이직한 컬러 구성으로 어떤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오클랜드’는 가죽 소파의 경우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한껏 살려주는 샌드 베이지와 딥 네이비 색상으로, 패브릭 소파는 편안한 톤으로 공간에 안락함을 더해주는 핑크 블리스와 멜란지 그레이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집愛 살다#인테리어#가구#가전#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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