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10주 연속 美 빌보드 ‘핫100’ 1위 신기록…“여러분 것”

한지혜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8-03 09:50수정 2021-08-0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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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의 감사글(상단)과 멤버 슈가의 감사글(하단). 위버스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버터(Butter)’가 10주 연속 미국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 ‘핫100’ 1위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멤버들은 팬들(아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방탄소년단 리더 RM은 3일 오전 발표 직후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지만 자꾸 미루게 되는데, 쉬운 것도 감사한 것도 참 많고 항상 기대에 못 미치는 것 같아 죄송하고 늘 그래요. 늘 과분한 무언가를 씌워주셔서 참 황송하면서도, 우리 것이지만 사실 절대로 여러분 것이라고 마음 깊이 새기며 살고 있습니다. 내일도 모레도 덕분에 힘내볼게요. 고맙습니다”라고 감사의 글을 전했다.

멤버 슈가도 같은 플랫폼에서 “빨리 콘서트 합시다. 보고 싶어요 아미ㅠ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캡처

멤버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나는 지금 검은 머리 히 #JIMIN”이라는 글과 사진 2장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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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빌보드 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디지털 싱글 ‘버터’가 최신 차트(8월 7일 자)에서 통산 9번째 ‘핫100’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올해 ‘핫 100’ 차트에서 가장 많이 1위를 차지한 곡으로 선정됐다.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8주간 ‘핫 100’ 1위를 차지했던 미국 ‘괴물 신예’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의 ‘드라이버스 라이선스(Drivers License)’를 제친 것이다.

지난주 7위를 기록했던 방탄소년단의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는 이번 주에는 9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3주 연속 ‘핫100’ 10위권에 두 곡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버터’로 지난 6월 5일 자 차트 진입과 동시에 ‘핫 100’ 1위로 직행, 7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지난달 24일 자 차트에서 자신들의 신곡 ‘퍼미션 투 댄스’와 1위 ‘바통 터치’하는 진기록을 세운 바 있다.

한지혜 동아닷컴 기자 onewisd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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