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마르고 민감한 피부를 청량하게…약산성 포뮬러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7월 28일 0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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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의 소비자대상]
피부진정토너 부문
브링그린

CJ올리브영의 ‘브링그린’은 피부 진정 토너 부문에서 ‘2021 한국의 소비자대상’에 선정됐다. 브링그린은 수분이 부족한 피부에 솔루션을 제안하는 기능성 자연주의 브랜드다. 스킨케어와 클렌징, 핸드크림, 마스크팩 등의 라인을 갖추고 있다.

특히 ‘티트리 시카 수딩 토너’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피부 진정 효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브링그린의 대표 제품이다. 5월 올리브영 몰 스킨/토너 카테고리에서 매출액과 판매 수량 기준 1위를 기록했다. 청량한 워터 타입으로 시원하게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수분 느낌을 채워주기 때문에 특히 여드름성 피부에 적합하다.

유해 성분이 전혀 없는 17가지 꼭 필요한 전 성분만 넣어 순하면서 효과는 높인 것이 특징이다. 주요 성분은 티트리 꽃과 잎, 줄기에서 추출한 3중 티트리 콤플렉스와 병풀추출물, AHA 3가지다. 이 성분들은 민감한 피부를 효과적으로 케어하고 피부 스트레스 완화는 물론 모공을 막는 과잉 각질과 피지를 순하게 정돈하는 기능이 뛰어나다.

피부 표면의 산도를 건강한 피부인 약산성(pH 5.5~pH 6.0)으로 유지해 장벽을 강화해주는 것도 강점이다. 피부 산도를 케어해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해주는 것이다. 모공을 막지 않는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비롯해 여러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여드름성 피부에도 적합하다.

CJ올리브영은 △오돌토돌한 각질, 피지를 매일 자극 없이 정돈하고 싶은 사람 △여드름성 피부에 적합한 토너를 찾는 사람 △청량한 워터 타입의 가볍고 산뜻한 마무리 감을 갖춘 진정 토너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브링그린의 사용을 추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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