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자극해 복잡한 과학 원리를 ‘쏙쏙’…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동아경제 입력 2021-06-10 14:25수정 2021-06-1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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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자음과모음


초등학교 고학년에 올라갈 무렵의 아이들은 주변 환경이나 사물에 대한 호기심이 부쩍 늘고 상상력도 풍부해진다. 종종 엉뚱한 질문뿐만 아니라 전공지식이 없으면 제대로 답하기 어려울 정도의 수준 높은 질문을 던지기도 한다.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구하거나 명확한 개념, 원리 이해를 하고 넘어가는 경우는 드물다.

자음과모음에서 펴낸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는 아이들의 왕성한 호기심을 해결하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내용이 담겼다. 교과 연계는 기본이며, 과학 계통도의 흐름을 고려해 깊이 있는 학습이 가능하다. 심지어 중고등 수준의 내용도 초등학생이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썼으며, 한 권으로 복습 및 예습, 선행 학습까지 가능해 연상 학습에 효과적이다. 이 학습 시리즈가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이유다.

또한 새 교육과정이 과정 중심 평가로 개편되면서, 다양한 실험을 직접 설계해 실행하며 그 원리에 대해 탐구하는 과정을 설명할 수 있는 통합적 교육 능력이 중요해졌다. 이러한 교육 흐름의 변화로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는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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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습 시리즈는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춰 아이들의 일상 속에서 생생한 과학을 발견하고, 관련된 역사적 사실 등 인문학적 요소까지 담아냈다. 이를 통해 단편적인 지식을 주입하는 것에서 벗어나 복합적으로 사고하는 능력과 창의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위대한 과학자의 이론을 현직에서 과학을 강의하는 국내 저자들을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장점도 눈에 띈다. 과학 이론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유명 동화와 엮어 패러디함으로써 재미있게 술술 읽히는 과학 동화로 친숙하게 다가간다. 쉽게 읽힌다는 이 책의 장점은 아이들의 문해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초등교육이 점차 심도 있고 높은 수준의 내용으로 채워지는 지금,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는 아이들의 왕성한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천재 과학자들의 영감을 심어줘 높은 교육 효과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효정 동아닷컴 기자 hjsh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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