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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 농심 부회장 “코로나 이후 변화 준비할 것”… 해외시장 공략 박차
동아경제
업데이트
2021-01-05 10:20
2021년 1월 5일 10시 20분
입력
2021-01-05 10:13
2021년 1월 5일 10시 13분
김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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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브랜드 관리 주문… 사랑 받는 농심 강조
박준 농심 대표이사 부회장
박준 농심 대표이사 부회장은 4일 임직원에게 보낸 이메일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19가 가져올 시장변화에 대처해 지속가능한 발전 체계를 마련하자고 당부했다.
박 부회장은 “코로나19 이후 세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주목해야 한다”며 “2021년 농심의 경영활동과 계획이 코로나 이후에도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를 주문했다.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고객이 사고 싶은 제품을 만들고 진심 어린 소통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외사업의 경우 성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박 부회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글로벌 기업 도약 기틀을 마련하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며 “미국 제2공장 설립을 마무리하고 안정적인 가동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농심은 미국 제2공장 가동이 미주시장 내 안정적인 공급과 남미시장 공략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현지에서 라면 등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현지 시장에 맞는 신제품을 선보여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복안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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