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노멀 시대 ‘출산 육아 필수템’을 소개합니다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1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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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에어드레서·세탁기 아가사랑+

마스크 없이는 집 앞 놀이터에도 나가기 어려운 요즘,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나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위생과 안전에 더욱 민감할 수밖에 없다. 뉴노멀 시대 육아 기준에 맞춰 필수로 장만해야 하는 베이비 레지스트리(Baby Registry·필요한 물품을 등록해두고 출산 선물로 받는 것)도 달라졌다. 아이 침대, 분유 포트, 유모차는 기본이고 이제 옷에 묻은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의류청정기와 아이 옷만 따로 살균 세탁할 수 있는 세컨드 세탁기까지 필수 육아템 리스트에 올랐다. 검증받은 살균력과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아이 피부에 직접 닿는 의류를 안심할 수 있게 케어해주는 삼성전자 ‘에어드레서’, 세탁기 ‘아가사랑+’와 함께라면 한결 편안한 마음으로 출산과 육아를 준비할 수 있다.

국내 최다 바이러스 살균 인증 받은 에어드레서로 아이 피부에 직접 닿는 의류를 청정하게


어린이집에서 사용하는 낮잠 이불이나 아이가 몸에서 떼어 놓지 않는 애착 인형 등 외부에서도 함께하는 물건들은 바이러스나 곰팡이, 세균에 노출되기 쉽다. 삼성 에어드레서는 외출 후 의류에 남아 있는 세균과 유해물질 제거는 물론이고 아이 피부에 직접 닿는 이불, 수건, 인형 등을 관리하는 데 효과적이다.

에어드레서는 뛰어난 살균력과 유해물질 제거로 영유아 부모는 물론이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하는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에어드레서는 인플루엔자(A virus), 아데노(ICHV), 헤르페스(IBRV) 등 주요 바이러스는 물론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녹농균, 폐렴간균 4종을 99.9% 제거해준다. 곰팡이,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박테리아,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집먼지 진드기와 꽃가루까지 제거해 안심할 수 있다.

의류청정기는 무엇보다 인증을 통해 살균력에 대한 공신력을 확인해야 한다. 에어드레서는 국내 최다 바이러스 살균과 유해물질 제거 인증을 검증받았다. 영국 알레르기 협회(BAF) 인증 시험을 통해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알레르기 유발 박테리아 제거 성능 검증과 함께 고려대 약학대학 전임상 실험 결과를 통해 바이러스 제거력을 증명했다. 알레르기 증상의 원인이 되는 꽃가루와 드라이클리닝 유해물질인 퍼클로로에틸렌 등의 화학물질 제거 기능은 국제인증기관 인터텍(Intertek)의 검증을 완료했다.

에어·스팀·건조·청정의 4단계로 의류를 전문적으로 관리해 주는 에어드레서는 아이를 위한 세심한 의류 케어 기능도 탑재했다. 스마트폰의 스마트싱스(Smart Things) 애플리케이션(앱)과 연동하면 최대 17개의 스페셜 코스 중 아기옷 살균, 인형 살균 등을 포함해 즐겨 찾는 코스를 10개까지 골라 적용할 수 있다.

아이 돌보느라 바쁜 부모 위해 빠르고 쉬운 ‘스마트 건조’와 전문 필터로 냄새와 먼지 깔끔 제거


효과적인 의류 관리를 위해서는 탁월한 유해물질 제거 성능에 더해 빠르고 간편한 사용성도 놓칠 수 없다. 에어드레서는 짧은 시간에 미세먼지와 냄새까지 제거하는 뛰어난 편의성으로 어린 자녀를 돌보느라 바쁜 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준다.

자신만의 취향이 생기기 시작한 아이들은 좋아하는 옷을 매일 입고 등원하길 바란다. 외출 준비를 마치고도 물을 마시거나 양치질을 하다가 방금 입은 옷이 물에 젖는 일도 흔하다. 이럴 때 ‘스마트 건조’ 코스가 탑재된 에어드레서가 있으면 손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대용량 에어드레서는 내부 습도 센서로 건조 정도를 감지해 불필요한 과건조를 방지하고 빠르게 건조해 준다.

영유아 시기 아이들의 애착 인형이나 애착 이불은 세탁하기가 쉽지 않다. 24시간 지니고 있지 않으면 칭얼대거나 불안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애착 아이템의 위생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아토피 피부염이나 비염 등 피부·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이럴 때에도 에어드레서는 요긴한 육아템으로 실력을 발휘한다. 전문 필터로 이불이나 인형의 먼지와 냄새를 빠르고 말끔하게 제거해 주는 것은 물론이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의류청정 미세먼지 필터를 탑재해 옷감에서 떨어낸 먼지와 제품 내부의 미세먼지까지 꼼꼼하게 잡아준다. 스팀으로 1차로 냄새를 제거하고 혹시 남은 냄새까지 UV 냄새분해 필터가 UV LED로 한 번 더 잡아줘 안심이다.

자주 세탁하는 아기 빨래는 3가지 삶음 전문 코스로 깨끗하고, 섬세하고, 경제적으로


음식을 자주 옷에 묻히거나 토하기도 하고 체온이 높아 땀도 많이 흘리는 아이들의 빨랫감은 한나절만 지나도 수북이 쌓인다. 세탁기 아가사랑+는 소량으로 자주 발생하는 아기 빨랫감을 따로 세탁할 때 유용하다.

아가사랑+는 아기 옷을 삶아 빨았던 전통 방식의 지혜를 그대로 반영해 살균, 표백, 세탁을 중심으로 3가지 삶음 전문 세탁 코스를 지원한다. 뜨거운 물에 푹 담가 90도 이상의 온도를 오래 유지하는 ‘푹푹삶음’ 코스는 탁월한 살균과 표백 효과에 대장균과 포도상구균까지 99% 이상 제거한다. 묵은 때가 남아 빨아도 하얘지지 않거나 세탁 후에도 냄새가 남아 있는 옷, 여린 피부에 직접 닿아 위생을 각별히 신경써야 하는 기저귀나 턱받이, 가제 수건도 고온에서 삶아 깨끗하게 살균한다.

아기의 피부는 성인보다 민감하고 약하다. ‘아가옷 삶음’ 코스는 미지근한 물로 옷감 손상 없이 섬세하게 세탁해 피부 자극을 줄여준다. 전용 섬세 코스는 아기 옷에 많이 쓰이는 오가닉 코튼 등의 고급 소재 옷을 세탁할 때도 유용하다. 이물질이 묻은 빨래를 그대로 빨래 바구니에 넣어 두면 냄새가 나고 세균이 증식할 수 있어 그때그때 세탁하는 것이 좋다. ‘절약삶음’ 코스로 빨랫감이 나올 때마다 빨아주면 위생적이고 전기료 부담도 덜 수 있다.

아이들을 먹고 입히는 문제는 부모들의 끝나지 않는 숙제다. 검증받은 살균력으로 유해물질을 말끔하게 제거하는 에어드레서와 삶아서 표백하고 살균한 것처럼 깨끗하게 세탁하는 아가사랑+는 아이들의 안전한 위생은 물론이고 부모들의 수고로운 마음까지 챙겨준다. 위생적이고 편리한 의류 청정 육아템으로 스마트하고 건강한 육아 라이프를 누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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