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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前 매니저, 신현준 프로포폴 불법 투약 재수사 고발장 제출”
뉴시스
입력
2020-07-14 15:40
2020년 7월 14일 15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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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0년전 일 검찰도 수사...내용 확인하는 중"
신현준 소속사 "허위사실 유포 법적인 책임 묻겠다"
배우 신현준과 전 매니저 김광섭씨 간 다툼이 ‘이전투구’ 양상을 보이고 있다.
1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전 매니저 김씨는 전날 신현준이 2010년께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정황이 있다며 이를 재수사해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제출했다.
경찰 측은 “김씨가 고발장을 제출해서 임시 접수한 상태”라며 “10년 전 일이라 공소시효 문제도 있을 수 있고, 당시 검찰 수사도 이뤄졌던 것 같아 내용을 확인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고발장에 따르면 김씨는 2010년 검찰로부터 신현준에 대해 프로포폴 과다 투약 의혹이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후 신현준과 함께 해당 수사관을 만났다는 주장이다. 당시 신현준은 “허리가 아파서 가끔 맞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신현준과 김씨는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다. 앞서 김씨는 신현준이 13년간 자신을 부당하게 대우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현 소속사 대표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하기도 했다.
이에 신현준 소속사 에이치제이필름 측은 “거짓투성이인 김 전 매니저는 물론 이 사람이 제공하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법적인 책임을 지게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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