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맞아 호텔 영업 기지개, 글래드 호텔 뷔페 영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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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4월 28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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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그리츠, 제주 삼다정 5월부터 정상영업

글래드 호텔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휴업했던 글래드 여의도의 그리츠와 메종 글래드 제주의 삼다정 등 뷔페 레스토랑을 5월부터 정상 영업한다.

글래드 여의도의 뷔페&카페 레스토랑 그리츠에서는 영업 재개를 기념해 ‘고메 바이 그리츠’(Gourmet by Greets)를 5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진행한다. 저녁 하루 전 예약고객에게는 티본 스테이크 성인 2인당 1접시가 제공한다.

메종 글래드 제주의 라이브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에서는 오픈 10주년과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아 특별 프로모션을 5월2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 특히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며 제주도민에게 한달간 특별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4월 휴업했던 뷔페 레스토랑을 5월부터 오픈하게 되었다”며 “오가닉푸드부터 셰프 스페셜 메뉴까지 다양한 봄의 미식 축제를 즐겨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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