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전통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한정 상품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한정 상품은 500㎖ 용량으로 유럽 마을의 설경을 디자인으로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눈과 스키어, 강아지, 나무 등의 일러스트로 크라스마스 카드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다음달 1일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담당 매니저는 “이번 한정 상품은 연말연시 모임, 파티 등에서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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