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젊은 층 겨냥한 ‘목캔디 텐션업’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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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0월 28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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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는 28일 새로운 형태의 목캔디를 선보였다.

목캔디 텐션 업은 젊은 층을 겨냥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 분석을 거쳐 선호도가 높은 맛을 찾아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맛은 ‘페퍼민트 에이드’와 ‘피치플럼 에이드’ 등이다.

이와 함께 휴대성을 높이기 위해 포장 형태를 개선했다.

목캔디는 1988년 처음 출시된 뒤 30년 이상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최근에는 도라지와 홍삼을 넣은 제품을 내놓는 등 색다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회사 측은 “목캔디에 변화를 줘 마니아층뿐 아니라 다른 소비자로 판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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