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내달 1일 ‘아이오페 더 비타민 C23 앰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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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9월 30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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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연구소 기반 고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가 다음달 1일 ‘아이오페 더 비타민 C23 앰플’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고함량의 순수 비타민 C와 E, 프로레티놀 등을 함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피부 탄력과 영양을 높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특허 받은 ‘듀얼 비타 C 포뮬러’를 넣어 피부에 편안하고 부드럽게 밀착된다.

회사 측은 “순수 비타민 C는 항산화와 미백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기미나 주근깨 완화 등에도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아이오페 더 비타민 C23 앰플은 지난 16일 사전 출시 행사에서 3분 만에 물량이 소진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아모레퍼시픽은 1998년 미백 화장품 ‘비타젠 화이트’로 특허 기술을 인정받았다. 뒤이어 2001년 고기능성 미백 화장료를 앞세워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하는 등 연구개발(R&D)을 이어오고 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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