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감독 데이비드 레이치)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전날 1311개 스크린에서 39만6422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203만3004명이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지난 14일 개봉한 뒤 ‘봉오동 전투’와 ‘엑시트’를 제치고 5일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으며, 현재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봉오동전투’는 이날 26만992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으며, ‘엑시트’는 25만9703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한편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 분)와 쇼(제이슨 스타뎀 분)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올여름 최고의 액션 빅매치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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