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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번 ‘상생’…BGF리테일 명절 휴무 자율화 도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8-14 14:17
2019년 8월 14일 14시 17분
입력
2019-08-14 14:15
2019년 8월 14일 14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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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씨유) 운영사 BGF리테일이 가맹점주의 ‘쉴 권리’를 보장한다.
BGF리테일은 설이나 추석 명절에 휴무 자율화를 시행한다고 14일 발표했다. 가맹점주가 스스로 영업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그동안 가맹점주는 지역영업부 등 본사와 협의를 거쳐 휴무를 결정해왔다.
회사 측은 “휴무에 따른 지원금 중단 등 불이익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지난 1월 공정거래위원회의 ‘개정 표준 가맹 계약서’를 적극 반영하는 등 가맹점주와 ‘상생’하고 있다.
박재구 BGF리테일 사장은 “외부 경영 환경이 불확실하지만 가맹점에 대한 지원, 근무 여건 개선 등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GF리테일은 2014년 업계 최초로 가맹 계약 시 심야영업을 가맹점주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권익 보호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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