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또 오리콘 일간 싱글 1위…‘부에노스 아이레스’

  • 뉴시스
  • 입력 2019년 6월 27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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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IZ*ONE)’이 일본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소속사 오프더레코드에 따르면 지난 26일 일본에서 발매된 아이즈원의 싱글 2집 ‘부에노스 아이레스’가 당일에만 19만장이 팔리며 오리콘 일간 싱글랭킹 1위에 올랐다.

아이즈원이 지난 2월 내놓은 데뷔 싱글 ‘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 싶어’ 역시 하루 만에 19만장 이상 팔리며 오리콘 일간 싱글 랭킹 정상에 등극했다.

아이즈원은 두 싱글 연속 쾌조의 스타트를 끊는데 성공했다.

아이즈원은 최근 일본 최대 음반판매량 집계 사이트 오리콘이 공개한 2019년 상반기(집계기간 2018년 12월24일~2019년 6월17일) 가수별 세일스 부문 신인 랭킹에서 여성 그룹 최초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지난 21일에는 TV아사히 ‘뮤직스테이션’에서 ‘부에노스 아이레스’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아이즈원은 29일 타이완에서 콘서트 ‘아이즈 온 미 인 타이베이’를 연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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