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크린산업… 외관 오염 원천 차단, 건물 외벽 마감재 개발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5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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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건물 외벽마감재 분야 전문기업인 벽크린산업이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주력 제품인 ‘벽크린시스템’으로 건물 베란다, 창틀, 간판 등에 설치하면 오염물질이 벽면에 닿지 않고 배수장치를 따라 밖으로 배출돼 외관 오염을 원천 차단한다. 건물 오염방지에 따른 도색주기 연장으로 관리비와 시공 원가 절감에 효과적인 이 제품은 혁신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백종원 대표는 “최근 극심한 미세먼지로 인한 건물 오염에 제품 주문량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제품 주문이 증대되고 있는 벽크린산업은 외벽용 창호 물받이 등 다수의 특허 제품으로 전국 대리점 모집에 적극 나서고 있다.

#벽크린산업#외벽마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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