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소중한 분께 ‘건강한 간’을 선물하세요”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4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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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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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이 코앞이다. 5월은 고마운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달이다. 어린이날을 비롯해 어버이 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등 선물 수요가 몰리는 달이기도 하다. 가정의 달 선물 중에서도 특히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이 늘 인기다.

온 가족이 더욱 챙겨야 하는 간(肝)

건강을 위한 선물 중 어떤 것을 골라야할지 고민된다면 간(肝) 건강을 위한 제품에 주목해보자.

간은 알코올과 각종 음식물의 영양소 합성, 에너지 대사, 면역체계 유지를 비롯해 생활 속에서 체내로 침투한 일부 생활독소 및 노폐물 배출 등 약 500여 가지에 달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주요 장기이다. ‘침묵의 장기’로 불리는 간은 손상에 대비한 예비기능이 비축되어 있어 간 기능이 절반 이하로 떨어져도 특별한 증상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한 간 관리는 현대인의 필수 사항이다.

실제로 간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7년 한 해에만 약 160만 명이 넘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서도 2016년 한국인의 10대 사망원인 중 ‘간질환’이 8위를 차지했을 정도다.

음주로 인한 ‘알코올성 지방간’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지나친 당분과 탄수화물, 단백질 섭취 등으로 인한 ‘비알코올성 지방간’ 사례도 적지 않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의료 빅데이터를 살펴보면, 2012년에 약 2만1000여 명이던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는 2017년 4만7000여 명으로 크게 늘었다. 음주를 하지 않아도 간 건강을 자신하기 어렵다는 의미이다. 게다가 나이가 들수록 담즙의 분비량이 감소하고, 간세포 재생능력이 감소함에 따라 간 기능이 저하될 수 있어 간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간 기능이 저하되면 숙면을 취해도 극심한 피로가 계속되거나 온몸권태, 식욕부진, 구역질, 소화불량 등이 지속되고 숙취가 오래가는 현상 등이 나타난다.

간 건강을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고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바쁜 일상 속에서 소중한 이의 간 건강을 챙기고 싶다면 간 기능 개선을 돕는 ‘UDCA(우르소데옥시콜산)’가 함유된 제품이 도움이 된다.

간 기능 개선 대표 성분이자 웅담의 주 성분인 UDCA는 무독성 담즙산으로, 체내 독소 및 노폐물 배출을 촉진해 간의 해독 작용을 돕는다. 또 간으로의 콜레스테롤 유입을 막고 간 내 콜레스테롤 배설을 원활하게 해 총 콜레스테롤 감소에도 영향을 미친다. UDCA는 항산화 효과뿐만 아니라 독성 담즙산으로 인한 세포괴사 등으로부터 간세포를 보호하고, 담즙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해서 발생하는 담즙 울체성 간 질환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체내에서 자연 생성되는 UDCA는 총 담즙산의 3% 수준에 불과하므로 외부로부터 꾸준히 UDCA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우루사 360캡슐’ 스페셜 세트는 우루사 총 360캡슐과 휴대용 케이스를 함께 담아 언제 어디서나 보다 편리하게 간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우루사는 UDCA 성분과 함께 피로해소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1 B2를 함유해 만성간질환의 간 기능개선, 간 기능저하로 인한 전신권태, 육체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

실제 UDCA를 주성분으로 한 우루사는 간 기능 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한 8주간 복용 임상 시험에서 간 효소(ALT) 수치의 유의미한 감소 및 피로 개선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우루사는 장기복용해도 내성이 없으며 매일 꾸준히 섭취하면 간 기능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간 건강관리가 필요한 부모님,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들에게 가정의 달 선물로 제격이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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