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하반기 조직개편 단행

  • 스포츠동아
  • 입력 2018년 11월 1일 05시 45분


모두투어(사장 한옥민)가 2018 하반기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이동을 단행했다. 기존 3개 본부로 운영하던 상품본부를 하나로 통합하고, 지역별 사업부(동남아 중국 일본, 미주, 유럽, 남태평양, 테마, 영남(기존 부산) 상품)를 부문으로 격상했다. 또한 핵심 조직이라 할 수 있는 전략기획본부와 마케팅본부를 전략마케팅본부로 합쳐 전사적인 전략 수립과 지원을 강화한다. 영업본부에는 홈쇼핑, 소셜 등의 채널을 전담할 e-커머스상품기획부를 신설했다. 임직원의 전환배치와 보임에서는 공병길 상무 외 37명이 전환배치 또는 신규 보임되었으며, 5일부터 정식 근무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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