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향기/150자 맛보기]영어의 주인이 되라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4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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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철이 안내하는 쉬운 영어 학습법

영어의 주인이 되라
(민병철 지음·BCM출판사)=‘국민 영어 선생님’으로 알려진 저자가 영어를 쉽게 배우는 법을 상세하게 안내한다. ‘벙어리 영어’를 만드는 영어 숭배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자기계발과 커리어 개발 측면에서 영어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담았다. 1만4500원.

○‘예술가들의 성지’ 베를린에서…

me, 베를린에서 나를 만났다
(손관승 지음·노란잠수함)=언젠가부터 베를린은 유럽의 핫스폿으로 떠오르며 젊은 예술가들의 성지로 불린다. 베를린 특파원 생활을 계기로 25년간 베를린과 인연을 맺어온 저자가 젊은 인재와 첨단 디자인, 패션이 모여드는 새로운 베를린 이야기를 풀어냈다. 1만6800원.

○윈스터 처칠의 드라마틱한 삶

처칠 팩터
(보리스 존슨 지음·지식향연)=영국인이 뽑은 ‘가장 위대한 영국인’ 윈스터 처칠 전 총리의 일생을 다뤘다. 낙제생에서 총리까지 이어지는 드라마틱한 삶과 특유의 유머 감각, 따뜻한 성품 등 인간 처칠의 모든 것을 분석했다. 2만9000원.

○우리가 알아야 할 현대 물리학

보이는 세상은 실재가 아니다
(카를로 로벨리 지음·쌤앤파커스)=일반 상대성이론을 양자이론과 통합한 새로운 시각에서 현대 물리학계의 최신 흐름을 담아냈다. 20세기 물리학의 핵심 이론부터 최근에 도입한 아이디어를 통해 우주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1만6000원.
#영어의 주인이 되라#베를린에서 나를 만났다#처칠 펙터#보이는 세상은 실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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