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문공열 중국 런민대 교수 개인전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0월 27일 03시 00분


서예가인 문공열 중국 런민대 교수가 11월 2∼8일 서울 종로구 백악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연다. 2004년부터 런민대에서 강의하고 있는 문 교수는 ‘용’(사진) ‘뜬금없이’ ‘채근담구’ 등 한국 서예와 중국 서법을 넘나드는 독특한 필법과 기풍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출품했다. 개막식은 2일 오후 5시. 02-734-4205

 
 
■ 한국과 카자흐스탄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해온 고려인의 80년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 ‘까레이쯔’가 11월 8일까지 국립카자흐스탄박물관에서 열린다. 고려인 정주 80주년 기념 사진전이다. 김진석 사진작가가 현지 4개 도시를 방문해 두 달 동안 고려인 1000여 명을 만나 그들의 삶을 101장의 사진으로 기록했다.
#국립카자흐스탄박물관#까레이쯔#문공열 중국 런민대 교수 개인전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