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대한민국전통무용제전 개최 한국춤문화유산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제4회 대한민국전통무용제전이 9월 1∼3일, 25일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충남 서산 보원사지 등에서 열린다. 대한민국전통무용제전은 근대 전통무악의 거장 한성준(1874∼1941) 탄생 140주년을 맞아 2014년에 창설됐다. 이노연 전 국립남도국악원 예술감독 등 원로·중견 무용가들이 참여해 한성준 춤을 새롭게 조명한다. 02-741-2808
■ 국악 공연 ‘화음’ 31일부터 열려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국악 공연 ‘화음(和音)’이 31일부터 9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린다. 박수빈(대금) 정다연(해금) 등 10, 20대의 젊은 전승자부터 최경만(피리), 이재화(거문고) 등 국악 명인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02-3011-2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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