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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책]‘허탈해’ 뜻이 뭐냐고? 마음사전을 펼쳐보세요
동아일보
입력
2017-03-18 03:00
2017년 3월 18일 03시 00분
김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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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살 마음 사전/박성우 지음·김효은 그림/168쪽·1만1000원·창비
허무함이나 허탈감의 의미를 묻는 아이에게 부모는 뭐라고 답해야 할까.
다종다양한 감정의 미묘한 차이를 설명하는 건 어른 사이에서도 쉽지 않다. 이 책은 이런 난감한 상황에 아주 유용한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일례를 들어 보자. ‘허탈해’를 설명하는 장에는 ‘코딱지를 팠는데 다 나왔던 코딱지가 쏙 들어갈 때의 마음’이라는 설명이 붙어 있다. 이 한 문장으로도 뜻은 충분히 통하리라.
제목대로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대상으로 총 80개의 감정 표현을 사전식으로 수록했다. 크레파스 질감의 따뜻한 삽화도 눈길을 끈다.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데 서툰 아이들에게 특히 유용할 듯싶다.
김상운 기자 su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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