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CCM(소비자중심경영)인증 3회 연속 획득

- 소비자중심경영에 우선하는 여행기업 증명
- 대외신뢰도 높이고, 고객불만 사전예방 평가 등에서 우수성 인정

모두투어 한옥민 사장이 CCM인증서 수여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 이하 모두투어)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3회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22일, 쉐라톤 서울 팔레스 강남에서 진행된 인증서수여식에 직접 참석한 한옥민 사장은 “임직원들을 위한 CCM 관련 교육과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소비자에게 최고의 여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모두투어는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모든 일련의 활동에 대해 지속적으로 개선과 보완을 거쳐 소비자중심경영활동을 발전시키고 있으며 CSR활동, 임직원들의 교육, 고객불만 사전예방과 사후관리에 집중한 결과로 3회연속 재인증을 받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모두투어는 2018년 12월까지 소비자관계법령의 시정조치 제재수준이 낮아지고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마크을 사용 할 수 있게 된다.

한편 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재)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로 기업의 소비자 지향적 경영문화의 확산과 소비자관련 시스템 구축 정비를 통한 대,내외 경쟁력 강화 및 소비자 권익 증진 노력을 통한 소비자 후생 증대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글/취재 = 동아닷컴 트래블섹션 원형진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