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예술여행 ‘Re:Public Festival’, 28~30일 대학로서 열려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0월 25일 1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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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야외무대를 중심으로 신나는 예술여행 ‘Re:Public Festival’을 개최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야외무대를 중심으로 신나는 예술여행 ‘Re:Public Festival’을 개최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야외무대를 중심으로 ‘신나는 예술여행’의 성과확산대회 신나는 예술여행 ‘Re:Public Festival’을 개최한다.

2004년부터 시작된 ‘신나는 예술여행’은 정부3.0 기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문화 인트라가 부족한 도서산간, 임대주택단지, 군부대, 교정시설, 장애인, 노령층, 저소득층 등 문화 향수의 기회가 필요한 분들을 찾아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이다.

2016년도에는 250여개 예술 단체를 선정해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다원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간 3,200여회에 걸친 전국단위 순회 프로그램 진행하고 있다.

신나는 예술여행 ‘Re:Public Festival’에서는 ‘신나는 예술여행’에 참가하고 있는 예술 단체의 공연, 전시 무대와 밴드 축하공연, 그리고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순회사업의 내용을 한눈에 보고 이해할 수 있는 사진전 및 각종 체험 전시존이 상설 운영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예술단체를 위한 각종 실무형 워크숍과 함께 상담창구도 개설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cu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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