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첼로 요정’ 어우양나나 앨범 발매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5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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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요정’이라 불리는 대만 출신 어우양나나가 27일 데뷔 앨범 ‘15’를 세계 동시 발매했다. 6세 때 첼로를 시작해 13세에 미국 커티스 음악원에 들어간 어우양나나는 배우로도 유명하다. 영화 ‘베이징 러브 스토리’(2014년)에 주연으로 출연했고, 영화 ‘파풍’(2015년)에서는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호흡을 맞췄다. 이번 데뷔 앨범에는 슈베르트, 엘가, 라흐마니노프 등의 15곡이 수록됐다.
#어우양나나#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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