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귀가 즐거운 주말]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 外

  • 동아일보

■영화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


감독 스티브 마티노. 목소리 출연 빌 멜렌데스, 노아 슈납. 24일 개봉. 전체 관람가. 2000년대생들을 위한 가장 이상적인 스누피의 귀환.

어린왕자

감독 마크 오즈번. 목소리 출연 제프 브리지스, 레이철 매캐덤스, 매켄지 포이. 23일 개봉. 전체 관람가. 삶에 지친 어른과 아이 모두를 위한 위로.

이웃집에 신이 산다

감독 자코 반도르말. 출연 브누아 풀보르드, 욜랑드 모로. 24일 개봉. 18세 이상. 발칙한 상상으로 완성한 삶과 죽음에 대한 우화.

마카담 스토리

감독 사뮈엘 벤체트리트. 출연 이자벨 위페르, 마이클 피트. 24일 개봉. 12세 이상. 언어, 나이, 직업을 초월하는 여러 사람들의 따뜻한 가족애 이야기.

■콘서트
이정선

한국적 포크와 블루스의 거장. 29일 오후 7시 서울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코튼홀. 3만 원. 02-2268-2758

‘산사람’ ‘외로운 사람들’ ‘우연히’ ‘섬소년’….

송창식 이장희 전인권 김동규

1970, 80년대를 관통한 세 가수와 한 명의 바리톤. 28일 오후 8시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5만5000∼13만2000원. 02-749-1300

‘고래사냥’ ‘그건 너’ ‘걱정말아요 그대’….

■공연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음악감독 박칼린이 배우로 변신했다.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내면에는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굿맨 패밀리’ 가족 구성원들의 아픔과 화해, 사랑을 그렸다. 3월 13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6만6000∼8만8000원. 02-744-4033
#이정선#스누피#어린왕자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