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ing Travel]Travel Info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1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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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핀에어(국적항공사)가 인천∼헬싱키 직항노선을 매일 운항 중. www.finair.com ◇사본린나: 헬싱키에서 도로 335km. 철도 네 시간 소요. △철도: 헬싱키 중앙역∼파릭칼라(3시간 14분 소요), 파릭칼라∼사본린나(53분 소요)

여행지

◇핀란드: 관광청 www.visitfinland.com ◇사본린나: 북위 61도52분의 호반타운(3만6000명), 한여름 평균 최고 25도. ‘사이마의 매력(Charms of Saimaa)’이란 500km 호반관광로 중심. 시청 www.savonlinna.fi/en 지역관광청 www.savonlinnatravel.com ▽올라빈린나: 오페라 페스티벌(www.operafestival.fi)의 무대인 올라빈 성. 티켓예매 www.lippu.fi ▽지역박물관: 올라빈린나 앞 호반. 선착장엔 구식 증기선 두 척 전시 중. ▽케리매키: 사본린나 동쪽 23km 호반마을. 목조 교회는 폭 42m 길이 45m 높이 37m(5000명 수용). ◇린난사리 국립공원: 사이마 호수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수역(96km²). 지구상에서 유일한 민물서식 물개의 고향이다. 카누, 스케이팅 가능. www.outdoors.fi/linnansaari.fi

숙소

대부분 호반에 있고 어디든 객실전용 및 공용 사우나를 갖췄다. ◇헤르투아: 호반의 숲가에 자리 잡은 자그만 호텔. 노르딕워킹, 스노슈잉, 사이클링,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케리매키 소재. 구소련을 상대로 한 전쟁 모습을 보여주는 박물관도 있다. www.herttua.fi ◇로마목킬라: 염소 닭 등 가축과 채소밭 과수원에 정원까지 갖춘 전원의 팜스테이형 게스트하우스. 여주인이 직접 해주는 아침식사가 기막히다. 사본린나 12km, 케리매키 20km. www.lomamokkila.fi ◇안톨란호비: 호수 조망 언덕중턱의 숲 속에 지은 아트 앤드 디자인 개념의 럭셔리 목조빌라. 객실사우나 이용 후 호수로 내려가 수영을 즐기도록 설계됐다. www.anttolanhovi.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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