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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등축제, 오늘(6일) 개막… 600여 개 등불 ‘4개 테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06 16:49
2015년 11월 6일 16시 49분
입력
2015-11-06 16:29
2015년 11월 6일 16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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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아일보DB
청계천 등축제가 오늘(6일)부터 열린다.
서울빛초롱축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6일부터 오는 22일까지(오후 5시~오후 11시) 서울 청계광장과 수표교에서 600여 개의 등으로 보는 ‘2015 서울빛초롱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청계천 등축제는 4개의 테마로 꾸며진다. 서울에서 느끼는 고풍, 서울에서 만나는 옛 삶, 오늘 서울의 모습, 함께 서울 등이다.
‘2015 서울빛초롱축제’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청계천 등축제는 지난 2009년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해 시작, 매년 25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서울의 대표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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