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기회의 땅’ 상조사업의 열린 기회를 잡으세요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9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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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상조



장기 저성장의 경제상황이 계속되면서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선뜻 나서기가 쉽지 않다. 많은 비용과 중복 투자의 현실은 그들에게 불안감을 준다. 카페나 음식점 등 남들도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길을 택하면 수익을 남기는 것도 오래 버티는 것도 어려운 일. 성공적 창업이나 부업을 꿈꾼다면 남들이 하지 않는 곳에서, 남들과 다른 방법을 찾아야만 하는 것이다.

필요성에 대해서는 누구나 공감하지만 열명 중 여덟 명이 아직 가입하지 않는 황금의 땅이 있다. 상조시장이다. 이미 전국민의 94%가 가입한 보험시장이나 온라인 유통에 잠식당한 방문판매 사업에 비해, 상조업은 아직 많은 기회가 보장된다고 볼 수 있다.

최초의 장례리무진 도입을 시작으로 수많은 ‘최초의 기록’을 가진 25년 상조외길 보람상조가 17일 서울 역삼동 보람상조 본사에서 두 번째 지사장모집 사업설명회(1차는 8월에 진행)를 갖는다.

보람상조는 상부상조, 그 본연의 정신 그대로 내 부모와 형제를 대하는 정성으로 대한민국 상조의 기틀을 잡고 역사를 이끌어온 명실상부한 업계의 리더이다.

“이번 행사는 보람상조 25년 역사 동안 보내준 고객들의 변함없는 성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상조뿐 아니라 웨딩, 크루즈 등 토털 라이프 서비스 전 분야로의 사업영역을 확대해 더 커진 사업의 전망을 좀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자 준비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업계 최대의 자본금 규모와 2000여 명의 전문인력, 그리고 전국 지점망을 통한 강력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처음 사업을 하더라도 효율적이고 안정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기존 사업을 하고 있더라도 병행할 수 있는 여러가지 지원책도 마련하고 있다. 창업과 부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나 현재 사업이 고민인 경우,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1577-7931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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