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엑스포 ‘한국관광의 밤’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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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5월 19일 17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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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고 있는 밀라노 엑스포에서 18일 ‘한국관광의 밤’이 열렸다.

‘한국관광의 밤’은 밀라노엑스포 국가관 중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행사로 한국관의 운영을 맡은 한국관광공사가 미국, 일본, 중국, 프랑스, 러시아 및 차기 엑스포 개최국인 카자흐스탄 등 40개 국가관 커미셔너와 관장 등 70명을 초청해 진행했다.

‘한국관광의 밤’은 국내 비보이 팀 ‘생동감 크루’의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관 관람, 한식 레스토랑에서 한상 차림으로 새롭게 해석해 선보인 테마 한식메뉴를 맛보는 순서로 진행했다.

밀라노 엑스포의 한국관 및 한식 레스토랑에는 요즘 하루 1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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