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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충암중 2명 영재대회 통해 프로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06 03:18
2015년 5월 6일 03시 18분
입력
2015-05-06 03:00
2015년 5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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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암중학교 2학년 박상진(14)과 김지명 군(14)이 영재 입단대회를 통해 프로기사가 됐다. 모두 이창호 9단을 존경한다고 했다. 둘 다 2001년생으로 영재입단 1호 신진서 3단보다 한 살 어리다.
#충암중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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