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삼성성형외과, 대한민국 법무부 ‘의료관광 우수유치기관’으로 지정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5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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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 코리아 가이드 매거진]

한·중 공동제작 메이크오버 TV프로그램(소원을 말해봐)에 출연한 박영진 원장. 강남삼성성형외과 제공
한·중 공동제작 메이크오버 TV프로그램(소원을 말해봐)에 출연한 박영진 원장. 강남삼성성형외과 제공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 지오다노 6층에 위치한 강남삼성성형외과의 박영진 원장은 ‘동안의 아이콘’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 그가 이끄는 강남삼성성형외과에서는 프리톡 양악수술, 마네킹가슴성형, 쿼터코, 명품 복합 안면 거상술, 고주파시술로 매년 많은 이들을 동안얼굴로 되돌려놓고 있다. 또한 1년에 3000명 이상의 해외 성형외과 의사들이 이곳으로 수술기법과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찾아오고 있으며 대내외 학회 연구발표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렇게 끊임없이 아름다움에 대해 연구하는 박영진원장과 강남삼성성형외과는 얼마 전 대한민국 법무부에서 ‘의료관광 우수유치기관’으로 지정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법무부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외국인 환자가 입국할 때 다른 제출서류 없이 비자 발급 인증 번호만 제시하면 전자사증 신청 권한을 부여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외국인 환자의 직계가족 및 간병인에 대해서도 동일한 입국 혜택을 제공받아 보다 편리하게 병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의료기관이 전자비자를 대리신청할 수 있어 외국인 환자가 재외공관을 방문하는 불편도 사라졌다.


김종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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