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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딤 레핀과 세종솔로이스츠, ‘러시아의 낭만이 꿈틀’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04-08 16:14
2015년 4월 8일 16시 14분
입력
2015-04-08 16:13
2015년 4월 8일 16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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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낭만이 꿈틀댄다.
러시아의 거장 바이올리니스트 계보를 잇고 있는 ‘21세기 하이페츠’ 바딤 레핀과 미국 CNN이 “세계 최고의 앙상블 중 하나”라고 극찬한 세종솔로이스츠가 5월 18일 오후 8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연주회를 연다.
레핀은 차이코프스키의 ‘멜로디’, ‘명상’, ‘왈츠 스케르초’를 연주해 러시아의 낭만을 선사한다. 그의 비르투오소적인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라벨의 치간느도 기대작이다.
레핀은 자신이 연주할 차이코프스키에 대해 “너무나도 낭만적이고 감동스러워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라고 말했다.
세종솔로이스츠는 관악기를 더한 확대 편성으로 무대에 오른다. 바그너의 애정이 담긴 ‘지그프리드 목가’를 들을 수 있다. 20세기 지휘의 거장 스토코프스키가 낭만적으로 편곡한 바하의 ‘나의 예수’, 브리튼의 ‘단순한 교향곡’도 연주한다.
올해로 창단 21주년을 맞은 세종솔로이스츠는 카네기홀과 케네디센터의 자체 기획공연에 초청받은 유일한 한국 연주단체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세계 120여 개 도시에서 500회 가까운 연주를 해오고 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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