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환절기 피부관리 위한 스파 선봬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2월 24일 15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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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스파 ‘오셀라스’는 환절기 피부 관리를 위한 ‘디톡스 치아씨드 바디 스크럽(Detox Chia Seed Body Scrub)’ 프로그램을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캡슐형 멀티 비쉬’의 워터 테라피와 함께 구성된 스크럽 트리트먼트는 수분 흡수 능력이 뛰어난 치아씨드(Chia Seed) 알갱이와 크림 베이스를 사용해 피부 디톡스 및 영양 공급을 해주고, 거칠어진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켜준다. 그런 다음 ‘캡슐형 멀티 비쉬’를 이용한 워터 테라피, 컬러 테라피, 뮤직 테라피, 그리고 스팀 사우나 등의 스페셜 트리트먼트를 제공한다.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이탈리아 스파 전문 브랜드 ‘컴포트존(Comfort Zone)’의 스킨 레지멘(Skin Regimen) 훼이셜 6종 세트 (약 4만4천원 상당)를 증정하며, 스킨 레지멘 제품 구입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약 50분간 진행되며, 가격은 9만9천원이다.

오셀라스는 바다(OCEan), 땅(Land), 공기(Air) 태양(Sun)의 합성어로 ‘자연에서 오는 아름다움’을 모티브로 삼고 있다. 스파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자연향의 아로마와 잔잔한 음악으로 안정감을 선사하며, 전문 교육을 이수한 테라피스트들의 섬세한 손길로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자연에서 채취한 돌을 사용하여 인체의 자연 치유력을 극대화하는 라스톤 (La Stone)테라피가 있으며, 이 외에도 약 50여개의 다양한 고품격 스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이탈리안 고급 스파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인 컴포트존(Comfort Zone)의 제품을 사용한다.

스파는 호텔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80여평의 공간은 총 4개의 싱글룸과 커플룸 1곳 그리고 건식 스페이스, 워터 테라피룸, 스파 라운지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까지이며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휴관한다. 문의 : 오셀라스 02-2270-3277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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