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논어에서 인간의 길을 찾다’ 강의 外

■한국고전번역원과 서울 성북구청은 13일부터 5월 15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논어에서 인간의 길을 찾다’ 강의를 진행한다. 박소동 고전번역교육원 명예교수가 강사로 나서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두 시간 동안 성북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한다. 수강료는 2만 원. 성북구청 평생학습관 홈페이지(learn.seongbuk.go.kr)에서 최대 100명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수강 문의는 02-920-3445∼8

■소설가 박범신의 장편 ‘소금’과 ‘침묵의 집’을 중심으로 작가와 독자가 만나는 문학콘서트 ‘문학카페 유랑극장’이 6일 오후 7시 서울 퇴계로길 문학의집·서울에서 열린다. 주제는 ‘책임감 강한 아버지의 숨겨진 욕망과 가출 판타지’이다. 김두식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주제 강연, 극단 ‘해인’ 배우들의 작품 낭독, 작가와의 대화가 이어진다. 무료. 02-778-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