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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명품’ MC교체 시비, 윤인구 아나운서 징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01 09:28
2014년 3월 1일 09시 28분
입력
2014-02-28 13:36
2014년 2월 28일 13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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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구 아나운서. KBS 제공
윤인구 KBS 아나운서가 경징계를 받았다.
28일 뉴시스에 따르면 윤인구 아나운서는 KBS1 'TV쇼 진품명품' MC 교체 논란과 관련해 견책 처분을 받았다. 견책은 주의를 주는 가벼운 징계 처분에 해당한다.
KBS 인사위원회는 26일 윤인구 아나운서와 진행자 교체에 반발한 김창범 PD에게 이같은 처분을 내렸다. 이에 전국언론노조 KBS본부는 성명서를 내고 '부당한 징계'라며 반발했다.
전국언론노조 KBS본부는 "제작 자율성이라는 정당한 권리를 요구하는 제작진을 부서로 발령 내 손발을 묶어놓은 것도 모자라 징계라는 모욕까지 씌운 사측에 경고한다. 즉각 징계를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TV쇼 진품명품'은 진행자 교체 문제로 녹화 파행 사태를 겪었다. 사측이 진행자를 윤인구 아나운서에서 김동우 아나운서로 교체하라고 통보하자, 제작진이 '제작 자율성 침해'를 들어 반발하며 갈등을 빚었다.
결국 'TV쇼 진품명품'의 진행자는 김동우 아나운서로 교체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윤인구 아나운서/KBS
#윤인구
#진품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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