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한양대 비교역사문화연구소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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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비교역사문화연구소(소장 임지현)는 제1회 ‘국경을 넘는 어린이·청소년 역사책’ 수상작으로 어린이 부문 대상 ‘우리 역사에 뿌리내린 외국인들’(해와나무)과 장려상 ‘제술관을 따라 하루하루 펼쳐보는 조선통신사 여행길’(그린북), 청소년 부문 장려상 ‘십대를 위한 동아시아사 교과서’(뜨인돌)를 선정했다. 초국적 역사 이해에 기여하고, 다문화사회에 걸맞은 공존의 윤리를 구현한 책에 주어지는 이 상의 시상식은 28일 오후 2시 서울 왕십리로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이귀영)은 조선의 왕실문화를 배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운영한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교과서 속 왕실유물’과 성인들이 궁중 수라상을 체험하는 ‘수라간 최고상궁’을 비롯한 38가지 프로그램이 1년 내내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ogu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02-3701-7500
#한양대 비교역사문화연구소#국립고궁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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