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속의 ‘장산범’ 누리꾼들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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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7월 30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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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인기 웹툰 ‘2013 전설의 고향’의 소재가 된 ‘장산범’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흰 털로 뒤덮여있는 ‘장산범’은 전설로 내려오는 미확인 생명체다.

장산범은 뒷다리가 길고 앞다리가 짧아 엎드린 자세로 매우 빠른 속도로 움직인다고 전해지며 울음소리는 사람이 비명을 지르는 소리처럼 매우 소름끼친다고 알려져 있지만 정확한 정보는 아니며 단지 온라인을 통해 공유되고 있는 허구의 이야기들이다.

이 웹툰에서 장산범은 사람이나 동물의 흉내를 내고 사람을 잡아먹는 괴생물체로 등장했다.

장산범에 관한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러 가지 설들은 많은데 전설 속의 동물일 뿐”, “장산범 재미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웹툰 ‘2013 전설의 고향’ 캡쳐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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