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 3.0]100% 국내산 수제 소시지로 캠핑 즐겨요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6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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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는 의미의 ‘힐링(healing)’ 열풍에 힘입어 일상을 벗어나 자연을 즐기는 캠핑문화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농협목우촌은 캠핑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상품으로 최근 ‘주부9단 아웃도어 그릴 프랑크’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했으며 전분, 합성 아질산나트륨, 합성 보존료 등을 전혀 넣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주부9단 아웃도어 그릴 프랑크는 바비큐 맛, 매운 맛, 갈릭 맛, 치즈 맛, 카레 맛, 허브 맛 등 총 6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6가지 제품 모두 돈육 함량이 평균 90%가 넘으며 훈연처리를 하지 않아 수제(手製) 소시지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박상호 농협목우촌 상품기획팀장은 “캠핑인구가 늘면서 야외에서 먹는 음식의 안전성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목우촌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6월 넷째 주까지 농협목우촌 공식블로그(blog.naver.com/mogulove)를 통해 100명의 제품 체험단을 모집한다.

체험단은 농협목우촌이 제시하는 미션의 수행성과에 따라 상품으로 텐트, 캠핑용 버너 등 캠핑용품을 받을 수 있다.

강홍구 기자 wind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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